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싱글 발매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12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코스모시는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앤드'(the a(e)nd)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코스모시의 '디 앤드'(the a(e)nd)는 시작과 끝, 그 사이에서 겪는 갈등 및 성장을 모두 아우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코스모시는 그간 선보여온 세계관과 음악적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드러내며 탄탄한 서사를 구현해 낼 계획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콘셉트 포토 또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톤의 교복 스타일링과 클래식한 무드의 공간을 배경으로 한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그룹으로서의 통일된 아이덴티티를 자랑, 'the a(e)nd’로 보여줄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내고 있다.
코스모시의 미니앨범 '디 앤드'(the a(e)nd)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지난 11일부터는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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