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임라라, 출산 임박했다더니 태동 '포착'…32주차 만삭 D라인은 '덤'

마이데일리
코미디언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 임라라가 게재한 사진/임라라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본명 임지현·36)가 쌍둥이 임신 중 태동을 포착했다.

임라라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뚜키 태동 포착쓰. 엄청 활발하다가 카메라 키면 조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쌍둥이를 임신 중인 임라라의 배가 담겼다. 임신 32주차 만삭인만큼 아름다운 D라인이 절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임라라가 포착한 태동이다.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근이 조금씩 움직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생명의 신비로움이 고스란히 전해진 순간이 괜스레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임라라는 지난 2023년 코미디언 손민수(35)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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