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땋은 머리도 완벽 소화… 여전히 빛나는 '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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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경주를 방문했다. / 김연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청초한 매력을 뽐낸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커피 브랜드의 가옥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곱게 땋은 머리와 화이트 원피스로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청량감을 더했다.

김연아가 경주를 방문했다. / 김연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어디까지 아름다워질라고" "예쁜 연느" "여름이 이렇게나 청량한 것이었다니" "땋은 머리가 정말 잘 어울려요" "오 나의 여신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현역 시절 전설적인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며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했다. 은퇴 이후에도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스포츠계와 인연을 이어왔고, 2022년 10월에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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