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동거설에 휩싸였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9일 "사카구치 켄타로가 도쿄의 한 아파트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동거하는 여성이 사카구치 켄타로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스태프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주간문춘은 유명 여배우를 언급하며 '삼각관계설'까지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매체는 "추가 취재 결과를 곧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춘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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