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개업떡을 돌렸다.
8일 이효리는 '아난다 효리' 계정에 요가원 수강생 등의 게시물을 공유해 올렸다.
이날 이효리는 요가원을 정식 오픈하고 첫 수업을 마쳤다. 이효리는 수강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개업을 맞아 떡을 돌린 인증샷이 공개됐다.
한 수강생은 "요가원 오픈 첫날이라 개원 떡 먹으며 티 타임"이라고 요가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한 주민은 "1분 거리에 요가원 오픈한 효리님이 개업떡 주고 가심. 번창하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오픈했다. 9월 한 달간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회당 3만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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