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모델 안소연이 이음해시태그와 계약했다.
이음해시태그는 8일 '강렬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 안소연과 전속 계약했다'며 '그가 가진 감각과 글로벌 감성을 더해 세계적인 배우가 탄생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2001년생인 안소연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15세에 최연소 모델로 데뷔해 '엘리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시원시원한 비주얼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보그 커버를 장식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고급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멋스럽게 살렸다. 안소연의 표현력에 업계는 연이어 러브콜을 보냈으며 안소연은 하이엔드 여러 브랜드의 공식 행사에 참여하며 자신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안소연은 최근 전 세계적인 화제작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요 인물인 미라의 모티브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수준급의 영어와 중국어 실력까지 갖춘 그가 K컬처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펼칠 영향력에 기대가 모인다.
이음해시태그는 서지혜·김설현·정소민·윤지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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