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S2IT, ‘2025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축하 무대 꾸민다

마이데일리
S2IT, 양파 / 몬스터브레인, 뉴오더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가수 양파와 데뷔를 앞둔 걸그룹 S2IT이 ‘2025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의 축하 무대를 꾸민다.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2025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는 개그우먼 김민경, 가수 김완선, 클릭비 출신 김태형에 이어 가수 양파와 S2IT이 함께해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양파는 개막식 무대를 장식, S2IT는 폐막식에서 화려한 데뷔를 하게 됐다.

노유옥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과장은 “가수 양파와 걸그룹 S2IT의 참가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애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오는 9일 10시부터 시작되며 다음날인 10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무료입장이다. 약 130개의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부터 생활용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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