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앞머리 옆머리 홀라당 잘라버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8일 윤혜진은 개인 계정에 “어제 하루 애 태우고 기분 좋은 일요일이 되었다. 아니 단발 해달라고 갔더니 죽어도 안된다며 앞머리랑 옆머리를 홀라당 잘라버린다... 나 이제 올백은...?!”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눈썹 위로 오는 짧은 앞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한 하늘색 상의와 노란색 계열의 하의를 입고, 골드 색상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힙한 매력을 뽐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최근 영화 ‘마지막 숙제’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