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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 코치진과 ‘AIA생명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IA생명 제공 |
’AIA생명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은 AIA생명의 ’AIA 온리 익스피리언스‘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잠재력 발견을 지원하고자 AIA생명과 토트넘 홋스퍼가 기획해 선보인 축구 교육 프로그램.
올해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재학생 720여 명이 서울시 용산구, 성동구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했다. 현장에는 아이들의 지도를 위해 릴리 저비스, 타일러 블랙우드 등 토트넘 홋스퍼의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 코치를 비롯해 국내 유수 축구 코치들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구를 좋아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 클래스 및 축구 클럽 소속 어린이를 위한 심화 클래스로 나뉘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신체 발달을 돕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전문 코치진의 지도를 받아 기본기 훈련과 미니게임에 참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프로그램 수료증, 코치진과의 기념사진 촬영 및 토트넘 트레이닝복 세트가 포함된 기념품 패키지가 선물로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심화 클래스 참가자들 중 코치진으로부터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은 어린이 20여 명에게는 ’AIA-토트넘 엘리트 축구 캠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
’AIA-토트넘 엘리트 축구 캠프‘는 AIA그룹이 진출해 있는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각 나라의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참가 어린이들은 스포츠 정신부터 축구 기술까지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고안된 폭넓은 훈련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어린이들은 오는 12월 태국 코사무이의 마랄레이나 스포츠 리조트에서 5박 7일간 합숙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AIA생명 황지예 마케팅본부장은 “AIA생명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은 다음 세대들에게 일상에서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실현할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행사”라며 “토트넘 홋스퍼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토트넘 홋스퍼 코치들에게 배우며 축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AIA 온리 익스피리언스’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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