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신혼 효과? 결혼 후 더 예뻐진 새신부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지민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쫌 부지런해질게유. 쫌 가꿉시다, 염색도 좀 하고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시술 직후로 보이는 깨끗한 민낯을 드러내며 “속눈썹 펌 잘됨”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김지민은 지난 7월 동료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77평형 아파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집은 전세고, 전세금은 반반 내기로 했다”고 직접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밝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김지민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 ‘새신부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