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어머니와 별장에 잔디를 깐 근황을 전했다.
4일 한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70살 노인과 7kg 잔디 700장을 깔아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어머니와 일복을 입고 홍천 별장에 직접 잔디를 깔고 있는 모습이다. 대형 트럭에 가득 쌓인 잔디 700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잔디를 모두 깐 후 수박을 먹으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모녀의 투샷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모델 후배 이현이는 "선배 나 부르지"라고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대단하십니다. 허리 괜찮나요?", "잔디 심기 보통일이 아닌데 어머니랑 정말 고생하셨네요", "어머님 진짜 고생 많이 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에 500평 규모의 별장을 지었다. 그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ENA 예능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에 단독 MC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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