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권은비가 또 한 번 파격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에 “한국방송대상”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과감한 시스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동시에 느껴지는 의상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5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무대 위에서 그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다시 입증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권은비니까 가능한 스타일”, “워터밤 여신이 방송대상 무대까지 접수했다”, “한 장면 한 장면이 화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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