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광주 이정원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이 광주기독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김호령은 지난 8월 24경기에 출장해 25안타 4홈런 11타점 13득점 타율 0.298 OPS 0.920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김호령은 올 시즌 85경기 77안타 6홈런 38타점 37득점 타율 0.28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상은 광주기독병원 이승욱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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