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이정원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서울화이트치과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양현종은 지난 8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을 거뒀다. 25⅔이닝 12탈삼진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올 시즌 25경기 7승 6패 평균자책 4.5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시상은 서울화이트치과 하동옥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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