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고현정의 포스터를 찢고 나온 비주얼을 선보였다.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 고현정이 참석했다.
고현정은 깔끔하게 머리를 묶고 버건디 원숄더 트임 롱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화사한 미소로 등장한 고현정은 자리에 앉으며 들어서는 순간 등을 훤히 드러낸 백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대에 오르며 트임에 발걸음마다 가냘픈 다리라인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원숄더로 쇄골 미인임을 증명했다.
한편 고현정이 주연으로 열연하는 드라마 '사마귀'는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형사 아들 차수열(자옹윤 분)의 공조수사라는 역대급 소재를 치밀하게, 또 충격적으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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