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추성훈은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새로운 여동생 ^_^ 내일 유튜브 올리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원영과 추성훈이 함께 챌린지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히 붙어 셀카를 찍고 있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꽃받침 포즈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추성훈은 환하게 웃으며 성공한 아저씨다운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로운 여동생 (30살 차이)" "아조씨 행복해보여요... 큰일났다" "치트키다" "이거 AI 아닙니까? 형님" "미녀와 야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은 지난 1일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브이로그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는 장원영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베를린 '롤라팔루자' 무대 준비 과정 그리고 아이돌로서의 다채로운 일상이 담겼다.
또한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XOXZ'(엑스오엑스지)를 비롯해 6곡이 수록돼 각종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SBS 예능 '마이턴',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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