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6인조 재정비 후 첫 컴백…새로운 시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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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즈나 미니 2집 포스터 / 웨이크원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izna(이즈나)가 오는 9월 30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izna는 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동시에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팬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는 레드오렌지와 블랙이 어우러진 강렬한 비주얼로, izna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내며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은 포토북과 포스터북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돼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izna는 지난해 Mnet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그룹이다. 데뷔 앨범 'N/a' 이후 'SIGN', 'BEEP'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쌓아왔다.

특히 무대 위 퍼포먼스와 세련된 비주얼로 사랑을 받아온 izna는 항상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아온 만큼, 이번 컴백에서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와 한층 더 확장될 음악적 스펙트럼에 기대된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아 'KCON LA 2025', '서머소닉 2025' 등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izna는 음악은 물론 패션, 뷰티 및 예능까지 활동 반경을 점차 넓히며 차세대 아이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izna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관련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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