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NH농협캐피탈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5년 출근길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장종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윤리경영의 가치를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NH농협캐피탈이 자체 제작한 ‘윤리경영 RECIPE’가 담긴 우리 쌀로 만든 양심당 빵을 나눴다. 윤리경영 RECIPE는 △따뜻한 인사를 위해 미소 한 스푼을 넣고 △특혜를 걸러내 공정함만 남기며 △서로의 입장을 반죽해 정직하게 결을 맞추고 △상처 주는 말을 빼고 따뜻한 말로 하루를 굽고 △원칙만 담아 부당함 없이 정갈하게 플레이팅하는 내용을 담았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선포한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금융 파트너’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가치 중 하나로 윤리경영을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 핵심가치를 임직원과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장 대표는 “윤리경영은 NH농협캐피탈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이자 모든 임직원이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기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직을 굽고, 신뢰를 나누며, 따뜻한 인사로 더 건전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임직원 윤리경영 교육,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준법제보 포상금 확대를 통한 준법제보 활성화, 대표이사 서신 발송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앞으로 임직원 참여형 윤리경영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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