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출산 앞두고 응급실行 "배 뭉치고 딱딱해"

마이데일리
캣츠 김지혜/김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캣츠 김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응급실을 찾았다.

지난 2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급실 왔다. 배가 하루종일 뭉치고 딱딱하고 태동이 너무 세고 뭔가 평소랑 다르게 많이 아프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병원 전화했더니 당장 오라고 하셔서 병원행이다. 아직은 안된다 둥이들아. 나오지마 37주 채워야 된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병원 방문에 누리꾼들은 "낳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언니 힘내요" "둥이와 언니의 안전과 건강이 제일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버텨주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2007년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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