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두 달 만에 36kg 감량"…혹독한 다이어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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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석훈이 데뷔 당시 혹독한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4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가수 이석훈과 레드벨벳 웬디가 K-팝 엔터세권으로 임장을 떠난다.

올해로 데뷔 11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레드벨벳의 웬디는 연습생 시절과 데뷔를 생각하며,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회상한다. 그는 “친구 따라 SM 글로벌 오디션에 갔다가 발탁이 됐는데, 다른 사람의 연습생 기간을 따라잡아야 해서 너무 힘들었다”고 말한다.

이석훈 역시 “사장님 사무실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생목으로 노래를 불렀다. 합격 후, 두 달 만에 데뷔를 했는데 몸무게를 100㎏에서 64㎏까지 뺐다. 한 달에 15㎏씩 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데뷔 당시 영상을 지켜보던 이석훈은 “손을 왜 저렇게 흔드는지 모르겠다. 너무 꼴 보기 싫다”고 셀프디스 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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