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자식 농사 대박...子 이준수 193cm 피지컬 '시선 집중'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남다른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참석했다.

이날 이준수는 베이지 톤의 반팔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90도로 꾸벅 인사하는 모습을 통해 올바른 가정 교육도 엿볼 수 있다.

환한 미소와 엄지를 치켜드는 포즈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아역 시절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어느덧 훌쩍 자랐다. 키는 193cm이다. 남다른 피지컬로 배우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종혁 아들 이준수는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22일 개봉 단 하루 만에 54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고, 5일 만에 200만 고지를 돌파, 누적관객수 251만 8,239명으로 무서운 기세로 3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