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개강 앞두고 대학원생 모드…KAIST 후드도 빛나는 동안 미모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구혜선이 개강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9일 SNS에 “곧 개강이네요.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후드를 눌러쓴 모습에도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바람에 흩날린 긴 머리가 청초한 분위기를 더했다.

후드에는 ‘KAIST’ 로고가 선명히 새겨져 있다. 성균관대 영상학과를 수석 졸업한 그는 현재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만학도 배우’로서 학업에 열정을 쏟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전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다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합의 이후 상황에 대한 반복적인 언급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하며 불필요한 오해를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