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로 배우는 창의 미술”…플래뮤, ‘아트 스쿨’ 정규 편성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대교그룹의 프리미엄 아동미술 브랜드 ‘플래뮤’가 마이다스 호텔&리조트에서 명화 감상 기반 아동 미술 프로그램 ‘플래뮤 아트 스쿨’을 정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키즈 프렌들리 호텔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트니빌리지’를 운영 중이다. 정규 편성으로 △명화 감상 기반 뮤지엄형 ‘플래뮤 아트 스쿨’ △트니트니의 놀이체육 ‘어드벤처 스쿨’ △스토리텔링형 ‘쿠킹 스쿨’이 진행된다.

‘플래뮤 아트 스쿨’은 명화 감상과 창의적 미술 활동을 결합한 전문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아이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수업은 소규모로 1회 50분간 진행된다. 9월 주제는 ‘찰랑찰랑 오션 아일랜드’로, 프랑스 화가 장 밥티스트 앙드레 고티에 다고티 작품을 감상하고 섬 풍경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이다.

플래뮤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플래뮤 아트 스쿨’이 큰 호응을 얻어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며 “플래뮤만의 차별화된 예술 교육으로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를 찾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