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바다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8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한낮. 물처럼 투명한 기억. 바다. 일렁이는 색색의 음. 지금 우린…2025 Love wave, Bada"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카우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스가 달린 흰색 톱에 흰색 모자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새롭게 변신한 바다의 모습이 색다르다.

바다는 최근 허위 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바다가 한 콘텐츠에서 A 제품을 호주에서 처음 봤다고 홍보했는데, 해당 제품이 호주산이 아니었던 것.
이와 관련해 바다는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해당 채널을 시청하시는 여러분께 혼란을 드렸다. 이로 인해 많은 소비자 분들께 혼란과 불신을 드리게 된 점, 마음 깊이 반성하며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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