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 출범…젊은 크리에이터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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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디지털 콘텐츠 인재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골든블루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든블루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에서 디지털 콘텐츠 인재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숏폼 콘텐츠를 매개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창의적 접점을 넓히고, 젊은 세대와 감각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전략 활동이다. 브랜드를 콘텐츠 플랫폼으로 삼아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열린 브랜드 경험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는 평가다.

발대식에서는 브랜드 철학과 콘텐츠 방향성을 공유하고, 숏폼 트렌드 특강과 참가자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기 30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중심 교육과 일대일 컨설팅, 브랜드 연계 미션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후속 협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기 30명의 크리에이터는 약 4개월간 230여개 콘텐츠를 제작해 누적 조회수 10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새파란 녀석들’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열린 소통의 장이자, 주류 문화를 창의적이고 긍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공감 중심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 경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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