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픽셀트라이브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를 오는 9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가디스오더’는 레트로 감성의 2D 픽셀 그래픽과 세 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싸우는 ‘태그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해당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간체, 스페인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어와 일본어 더빙을 제공한다.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국내 이용자는 카카오게임 페이지와 앱 마켓을 통해, 해외 이용자는 글로벌 브랜드 페이지 및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미디어 및 이용자 초청 시연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등 일부 지역에서 소프트론칭 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공식 파트너 페이지에서 크리에이터 모집을 진행한다.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공식 채널 홍보 지원과 한정판 굿즈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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