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매기 강 감독, “이재에게 ‘골든’ 일부러 어렵게 만들라고 했다”(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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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강 감독./유퀴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전 세계 뮤직 차트를 휩쓸고 있는 ‘골든’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25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에는 매기 강 감독의 토크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노래를 만들고 부른 이재에게 “일부러 어렵게 만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매기 강 감독./유퀴즈

이어 ‘케데헌’의 전 세계적 열풍에 대해 “좀 이상하다.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7년 동안 준비했다”며 “그냥 밀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케데헌’의 씬스틸러 더피와 관련해 강 감독은 “더피는 영어로 ‘바보’를 뜻한다”며 “얼굴 모양은 반려묘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매기 강 감독의 퀴즈 도전기는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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