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조현영, 권은비 뺨 치는 워터밤 무대 의상…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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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조현영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 조현영이 레인보우18이라는 유닛으로 워터밤에 떴다.

24일 고우리는 "레인보우18 #워터밤. 너~~~무 재밌다!!!!>_< 오랜만에 무대. 준비하면서 이게 될까 했는데 그날이 오고야 말았다"란 소감을 남겼다.

이어 "작년 이맘때쯤 장난스럽게 던진 한마디에 여기까지 왔네요. 많은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꿈도 못꿨을거에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곧 음악방송까지 !!! 꺄하 기대해주세요"고 덧붙였다.

최근 유닛을 결성한 레인보우18.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고우리는 "워터밤 행사를 위해 5㎏을 감량했다"라며 "그룹을 결성한 게 정말 오로지 행사, 워터밤 때문이다"라고 뚜렷한 목표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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