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슈퍼셀러 도전…"부담? 없다, 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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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이 ENA 예능 프로그램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에 출연한다.

김지윤은 21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좋은 소식 알려드려요! 오는 8월 26일 Grip 첫 라이브 커머스로 슈퍼셀러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라는 점에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없다. 맞으니까요"라고 유쾌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언니가 맞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죠. 이렇게 태어난 걸요"라고 덧붙이며 재치 있는 면모를 보였다.

또한 "(지수가) 좋아할 것 같아요. 그래도 T 성향이라 '그래, 열심히 해봐'라고 응원해줄 것 같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윤은 "드디어 열심히 공부한 이유를 말씀드릴 수 있네요. 저에게 자신감과 좋은 조언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는 10월 ENA에서 첫 방송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지윤은 고등학교 시절 '군포 한효주'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로 유명했다. 과거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두 아들의 엄마이자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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