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휴가도 화보네...특급 비주얼로 시선 강탈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소지섭이 여름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특출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지섭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 주의하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물놀이에 한창인 실루엣을 뽐내며 소지섭만의 남다른 피지컬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모자를 눌러쓴 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흰색 래시가드를 입고 물줄기 아래에서 시원하게 물을 맞으며 한껏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컷에서는 수영장 가장자리에 서서 댄디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그늘 아래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소지섭의 사진에 팬들은 "저 뒷모습 참 예쁘네요", "피부가 아름다운 소네요~", "사진에서 시원함이 느껴져요~~ 너무 추워지지 않게 즐기세요~", "지섭이 형은 나이 들어도 멋지네요"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소지섭은 2020년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소지섭은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서 주연을 맡았다. 작품은 광장의 규칙을 깨고 떠났던 인물이 11년 만에 복수를 위해 돌아오며 펼쳐지는 누와르 액션을 담았다. 6월 7일부터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홍콩 등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