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권은비가 카페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출연했다.
이날 권은비의 매니저는 "은비 누나가 몸이 아팠어서 한동안 쉬다가 이제 회복을 해서 콘서트 준비도 하고 있고 건물주 역할도 하고 있다"고 권은비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가수와 건물주 뿐만 아니라 카페 사장님 역할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은비는 "카페를 운영한 지 반 년 정도 됐다"며 "준비 기간만 1년 걸렸다"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건물을 사고 싶었던 거냐? 카페를 하고 싶었던 거냐"고 묻자, 권은비는 "제가 고등학생 때 빵집에서 2년 정도 알바를 했다. 내 가게를 차리고픈 욕망이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레시피도 제가 개발해서 알려준다. 베이킹도 하고 요리도 직접한다"고며 카페 운영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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