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네이쳐홀딩스(298540)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의 2025년도 하반기 신규 대원 모집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매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성원에 힘입어 6회차를 맞은 이번 키즈 탐험대에는 △국립수목원(포천) △영흥수목원(수원) △해운대수목원(부산) 등 총 3곳의 국·공립 수목원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우리는 작은 탐험가(We are Little Adventurers)'라는 타이틀 아래, 주어진 시간 안에 수목원 내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생물을 찾아보고 생물종 탐색 지도를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탐험 일정은 오는 9월20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3개의 수목원에서 동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며,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회차별로 30가족씩 총 6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 접수는 8월18일~8월31일 총 14일간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은 후 채팅방 하단의 '키즈 탐험대 신청'을 클릭,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자는 원하는 수목원과 행사 일정을 직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 탐험대원은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9월4일 개별 안내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는 아이들이 실외 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보전과 탐험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네이쳐홀딩스는 앞으로도 국립수목원과 함께 미래 세대에게 뜻깊은 추억과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는 더네이쳐홀딩스와 국립수목원이 지난 2023년부터 반기마다 운영해 온 협력 프로젝트다. 수목원 내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는 미션형 에코 티어링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숲 생태계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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