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소형 마사지기 '미니' 오프라인 판매 개시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의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홈페이지 오픈에 이어 대형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프랜드, 소형 마사지기 '미니' 오프라인 판매 개시
바디프랜드, 소형 마사지기 '미니' 오프라인 판매 개시

바디프랜드 미니는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인천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바디프랜드 백화점 라운지와 스타필드 수원,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등 대형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이 브랜드는 집에서 건강과 미용을 관리하는 ‘홈케어족’ 증가와 관련 디바이스 시장 확대에 대응해 바디프랜드의 기술력을 소형 마사지기에 집약해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5월 첫 제품인 온열기능 특화 ‘목·어깨 마사지기’를 출시한 이후, 바디프랜드 미니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적색광과 적외선 듀얼 라이팅케어 기능과 두피부터 모근까지 360도 마사지를 제공하는 ‘두피올케어’, 초소형·초경량에 BLDC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마사지감을 주는 ‘미니건’, 교체 가능한 4종 마사지 헤드 유닛으로 목부터 발바닥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마사지 플레이트’, 소파 쿠션에 마사지 모듈을 장착한 ‘마사지 쿠션’ 등이 포함된다.

바디프랜드, 소형 마사지기 '미니' 오프라인 판매 개시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라는 브랜드와 기술력에 대한 신뢰,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미니건’과 ‘목·어깨 마사지기’가 인기가 높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두피올케어’도 많이 찾는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미니는 컴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바디프랜드의 핵심 기술을 집약해 강력한 마사지 효과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과 미용 관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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