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안나, 부티 더해진 치명적 매력…몽환美 가득 [화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미야오(MEOVV) 멤버 안나가 화보를 프렌치 감성으로 물들였다.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은 22일 안나와 함께한 2025년 가을/겨울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화보에서 안나는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신인답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고, 2025년도 가을/겨울 시즌의 키 룩 역시 자신만의 감각으로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압도했다.

안나는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데뷔 준비 과정과 첫 무대의 벅찬 소감, 데뷔곡 'Meow'와 연습생 시절 처음 녹음했던 'Droptop'의 비하인드, 첫 EP 'MY EYES OPEN VVIDE'에 담은 음악적 방향성까지 진솔하게 들려줬다.

무대가 자신에게 갖는 의미와 도쿄돔 무대와 월드 투어에 대한 꿈, 팬들과의 에피소드까지 담긴, 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야오는 데뷔곡 'Meow'로 주목받았으며, 데뷔 두달 만에 MAMA 무대에 올라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어 EP 'MY EYES OPEN VVIDE'로 다채로운 장르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일본 디지털 싱글 'ME ME ME' 등으로 활동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