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소속사' 모드하우스 "허위사실 유포 강경 대응…선처 없다" [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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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 아이덴티티, 아르테미스가 소속된 모드하우스가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게시물에 강경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모드하우스는 22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해 인식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중 명예훼손죄는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라며 법적 근거를 짚었다.

그러면서 "사내 법무팀을 통해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라며 “강력한 조치를 취해 아티스트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4인조 그룹 트리플에스가 소속된 모드하우스는 최근 24인조 보이그룹 아이덴티티를 론칭했으며, 그중 첫 유닛 유네버멧 발표했고 지난 11일 데뷔를 알렸다.

그룹 트리플에스 / 마이데일리

▲ 이하 모드하우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드하우스입니다.

모드하우스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해 인식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중 명예훼손죄는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입니다.

이에 모드하우스는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곧 사내 법무팀을 통해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모드하우스는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며,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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