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클래식 수트의 멋을 아는 여자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효린이 신곡 '쇼티(SHOTTY)'로 클래식의 정석을 보여준다.

22일 효린은 자신의 공식 SNS에 9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서 공개되는디지털 싱글 '쇼티' 컨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효린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고급스러운 멋을 살린 깔끔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 신곡 '쇼티'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효린은 "7년 전 비트에 반해 오래 간직해온 곡이다"고 말했다. 효린은 클래식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으로 '효린표'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