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7기 현커설…영수, 장거리 극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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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7기 정숙과 영수 / 유튜브 채널 ' ENA 이엔에이' 캡처

[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나는솔로 27기의 최종선택을 앞두고 영수와 정숙의 현커(현실커플)설이 불거지고 있다.

/정숙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7기 영수 정숙 현커설 좀 그럴듯한데"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5월 24일이 영수 생일이고, 5월 24-25일은 주말이었다"며 "정숙이 생일 축하 의미의 안경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고 글을 썼다.

또 같은 시기에 다른 사진에서 포착된 남자의 신발이 영수가 방송에서 신은 신발과 비슷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앞서 해당 커뮤니티에는 정숙의 직장 근처에서 목격담이 올라온 바 있어, 두 사람의 현커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에도 현커 주장에 대한 영상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에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SOLO<나는솔로>' 214화에서 영수는 정숙에게 완전히 빠진 모습이었다.

또 다음 예고편에서 최종 커플이 될 것 같았던 상철과 옥순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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