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김성은, 손흥민 닮은 아들 16살 생일…“축구계의 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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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하, 김성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성은이 아들 태하 군의 1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김성은은 20일 개인 계정에 “25.08.20. 태하의 16살 생일. 감사한 소식으로 정말 잊지 못할 오늘! 모든 것이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태하, 김성은./소셜미디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하 군은 축구선수 손흥민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2010년생인 태하 군은 아버지 정조국을 닮아 축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으며,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다.

그는 2018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빠보다 당연히 손흥민 선수가 축구를 더 잘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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