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카야(KAYA)가 레벨업 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21일 공개된 카야의 신곡 ‘Lv UP’(레벨 업) 티저 영상은 핑크빛 에너지를 가득 담은 느낌과 밝고 경쾌한 느낌을 전한다. 특히 프로듀싱팀 20Hz와 카야가 함께 곡작업을 완성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다시 한번 발휘했다.
카야는 지난 7월 발표한 신곡 ‘굿모닝’으로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스스로에게 전하는 따뜻한 인사를 담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특유의 청량감을 선보이며 팬들과 여름의 정서로 소통했다.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다 지난 2023년 4월 ‘지난 너’로 솔로 데뷔한 카야는 후속곡 ‘멀어지지 마’를 비롯해 ‘록스타’, ‘굿모닝’ 등의 발표곡을 통해 애니메이션 록스타일의 밝고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긍정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8일부터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이어 영상을 통해 카야는 일렉 기타를 연주하며, 지하철 내부와 편의점 등이 교차하는 빠른 흐름의 편집으로 제패니메이션과 J-록 장르와 닿아 있는 음악적 색채를 띠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카야의 신곡 ‘Lv UP’(레벨 업)은 26일 정오 공개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