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김종국은 정말 티를 내고 있었다.
9월 5일 결혼하는 김종국은 지난 7일 유튜브채널 '짐종국'에서 새 집을 공개했다.
2세 준비를 위한 정자 검사를 받으러 가는 콘텐츠에 앞서 김종국은 침구 광고를 위해 채광이 좋은 새 집을 소개했다. "여기는 서브룸이다. 아직 집이 (인테리어) 마무리가 안 됐고 커튼만 좀 바꿨다. 너무 예쁘지 않냐"고 만족했다.
광고를 위해 김종국과 쇼리는 침구류의 장점을 열심히 설명하며 나란히 누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툼한 담요와 쿠션에 만족을 표한 김종국은 "우리 집에 진짜 필요했던 거다. 방송과 상관 없이 제가 좀 깔고 오겠다"고 침실로 향했다. 두 개의 베개가 눈길을 끈다.
또한 침구 회사는 김종국에게 커플 슬리퍼를 선물로 줬고 김종국은 "이 집에 오면서 층간 소음 때문에 슬리퍼를 두려고 그랬다"고 말했다. 슬리퍼도 두 켤레였다.
김종국은 '우리 와이프가 좋아하겠다'는 쇼리의 말에 "야, 나도 와이프 준비해야지. 이걸로 같이 있어야지 다른 걸 쓰면 어떡하냐"고 발끈했다.
집까지 장만한 김종국은 비연예인과 9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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