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션의 딸과 러닝을 즐겼다.
20일 션은 자신의 SNS에 "8월 18일 새벽 러닝. 45분 빌드업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다니엘"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음이하고 다니엘하고 이연진 코치 3명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니 저절로 아빠 미소가"라며 "다니엘은 러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꾸준함이 만들어내고 있는 변화.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러닝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라고 뿌듯해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션의 옆에서 활짝 미소 짓는 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션의 딸 하음 양과 나란히 러닝 중인 모습이 담겨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두고 분쟁 중이다. 법원이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을 인용했고, 뉴진스의 독자 활동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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