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민낯인데 이렇게 예쁘다고? 청순미 가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20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여름 밤 이거 좋은거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현은 활짝 미소 지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늘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배우 조이현은 "성공적"이라고, AOA 멤버 지민은 "네가 좋다"라고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설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그들의 치열한 이야기다. 설현은 극 중 어린 시절부터 민자(송혜교)와 애증의 관계로 엮이게 되는 민희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