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 “42살 때 자연임신 비결, 골때녀 축구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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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40대의 나이에도 자연임신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채널 ‘중년이상준’에선 ‘결혼을 못 했어도 애기가 갖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상준은 “어떻게 40대의 나이에 자연임신을 하고 현조와 같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냐”면서 특별한 비법이 있었는지 궁금해했다.

강재준, 이은형./유튜브

강재준은 “러닝을 하면서 살이 빠졌고, 혈액순환이 잘되니까 건강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가 ‘정자왕’으로 알려진 김구라보다 더 많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은형은 “오빠가 43살, 내가 42살 때 임신했다”면서 “오빠는 러닝을 시작하고 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축구를 꾸준히 하면서 내장지방이 많이 빠져 아이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골때녀’ 출연한 친구들이 임신을 많이 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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