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본부, 지역 문화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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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 광주본부가 '광산뮤직ON페스티벌'에 18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섰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19일 광산구청에서 '광산뮤직ON페스티벌'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1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대표 음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장재영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후원이 축제의 성공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이번 후원 외에도 지역 문화·예술 행사 지원, 청소년 장학사업,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라는 비전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2024년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이라는 성과도 거뒀다.

장재영 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광산뮤직ON페스티벌'의 성공과 시민들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사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지속적인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과 경제적 활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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