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5 years later”(25년 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어린 시절 모습을 포스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어린 시절 친지들과 함께 있는 모습, 친구들과 장난치는 모습, 독사진 등 천진난만한 얼굴이 담겨있다. 어린 시절 짙은 눈썹과 큰 눈, 꽉 다문 입술 등에서 지금의 뷔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한편, 최근 뷔의 솔로곡 ‘프렌즈’(FRI(END)S)가 스포티파이에서 5억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렌즈’는 2024년 3월 15일, 뷔가 한창 군 복무 중일 때 발매된 디지털 싱글이다. 저음과 가성을 넘나드는 뷔의 독특한 보컬이 돋보이는 팝 소울 R&B 장르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전 세계 아미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뷔는 지난 2023년 12월 11일 멤버 RM과 동반 입대해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으며, 지난달 10일 만기 전역했다.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 역시 병역 의무를 모두 마쳐 2026년 완전체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또 뷔는 이달 25일(현지 시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홈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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