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매력을 뽐냈다.
16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요즘은 OOTD를 이렇게 찍잖아~ 그리고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셔츠에 선명한 레드 롱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방을 거꾸로 뒤집어 든 듯한 장난스러운 포즈와 골목길 벽에 기대 서 있는 모습, 계단에 앉아 얼짱 각도로 남긴 셀카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강렬한 레드 컬러가 이번 스타일링의 포인트로 심플한 톤의 상의와 조화돼 세련된 OOTD를 완성했다.
초근접 샷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였다. 네티즌들은 "역시 윤은혜", "동안 미모 여전하다", "포즈까지 사랑스럽다"라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윤은혜는 JTBC4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 출연 중이며 39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소속 그룹 베이비복스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3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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