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페스티벌 즐기는 60대…얼굴은 대학생인 줄

마이데일리
최명길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명길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최명길은 17일 자신의 SNS에 “#피치스 #원유니버스페스티벌 #charlieputh”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페스티벌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세월이 무색한 동안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생기 넘치는 분위기와 청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났다.

팬들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하다”, “동안 미모의 교과서”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최명길은 정치인 겸 소설가 김한길과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작품 활동뿐 아니라 활발한 SNS 소통으로 대중과 일상을 나누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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