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적재 예비신부 언니 허송연과 뽀뽀… 우애 뽐낸 자매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친언니인 방송인 허송연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베스트 프렌드! 사진은 넘기지 마세요 크크 #고베1탄 #허자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우애 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허영지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언니 허송연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허송연은 눈을 꼭 감고 미소를 지으며 동생의 애정 표현을 귀엽게 받아주고 있다. 두 사람의 밀착 포즈와 귀여운 이모티콘이 더해져 친자매만의 다정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누리꾼들도 두 사람의 훈훈한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꺄아!! 너무너무 예쁜 러블리 허자매", "허자매 사랑해", "와 진짜 비타민... 그 자체", "허자매 너무 귀여워요. 사랑해" 등 댓글이 이어졌다.

허영지 언니 허송연은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올해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적재와 허송연이 오는 10일 중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들, 가까운 지인들만 자리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허영지는 현재 tvN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직접 보증하는 절친들의 매칭 리얼리티로, 조세호·강소라·이미주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