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수지→손담비 이어 요즘 핫한 '이 운동' 한다...정경호 또 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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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우아한 발레복 자태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어쌔신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발레 연습 현장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큰 키와 유연성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흰색 발레 레오타드와 미니스커트, 블랙 타이즈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거울 앞에 앉아 셀카를 찍으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옆에는 토슈즈와 발레 가방이 놓여 있어 연습 현장의 생생함을 더했다.

수영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최수영은 고난도 동작을 척척 소화했다. 토슈즈를 신고 발끝으로 서있는 동작으로 우아함을 과시했다. 한 발은 발레 바에 올린 채로 손을 뻗는 모습으로 코어 힘을 증명했다.

네티즌들은 수영의 운동하는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짜 발레리나 여깄네?", "나도 토슈즈 빨리 신고 싶다", "언니 저 다리 길이 10cm만 주세요", "흰색 백조 같아요"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수영은 영화 '발레리나'에 조연 카틀라 박 역으로 출연했다. 이 작품은 ‘존 윅’ 유니버스의 스핀 오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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