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탁수, 훤칠 외모에 주량까지 완벽? "8병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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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의 아들 탁수가 연애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 (왼쪽) MBC, (오른쪽) tvN story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탁수가 아버지와 함께 술을 마실 때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에서 예고편을 공개했다. '내 새끼의 연애'는 자녀들의 연애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생생한 반응을 통해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종원, 이종혁, 박호산, 이철민, 김대희, 조갑경, 전희철이 모여 자녀들의 연애를 지켜볼 예정이다.

특히 이종혁의 아들 탁수가 훤칠한 외모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BC '아빠 어디가?'에서 탁수와 함께 출연했던 김성주는 "얘가 탁수야? 벌써 이렇게 컸어?"라고 말하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탁수는 큰 키에 안경을 쓰고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종혁이 아들과 함께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할 예정이다. / tvN story

공개된 미방분 예고에서 제작진은 탁수에게 "아빠한테 먼저 술 먹자고 한 적 있냐"라고 물었고 탁수는 "있다. 술 마시다 집에 들어와서 거실에 있는 아빠를 발견하고 '아빠 술 마실까?'라고 물었다. 소주 8병 같이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 근데 충격이었던 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빠가 주방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거 보고 충격이었다. 아빠가 '한잔해야지?'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탁수라고?", "진짜 잘 컸다", "아빠는 술톤이잖아", "그 아빠의 그 아들이네", "잘생겼다", "인기 많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첫 방송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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